이재명 대통령, 2026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정리
              
          2025. 11. 4. 21:01ㆍNews/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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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2026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핵심 정리: 'AI 시대' 고속도로를 깔다
2025년 11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총 728조 원 규모의 새 정부 첫 본예산인 만큼, 앞으로의 국정 방향과 경제 정책의 청사진을 명확히 볼 수 있었는데요.

📌 핵심 키워드: AI 시대, 하루 늦으면 한 세대 뒤처진다! 🚀
李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인공지능(AI)을 가장 중요한 화두로 삼았습니다. 
대통령은 "2026년 예산안은 바로 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라고 선언하며, AI 대전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 AI 3대 강국 도약 선언: AI 전환에 총 10조 1천억 원을 편성(올해 대비 3배 이상 증액).
 - 미래 투자의 절박성: "AI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지게 된다"는 메시지를 통해 신속한 투자와 국회 협조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 '피지컬 AI' 집중 육성: 로봇 등과 결합해 실제 행동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선도 국가 달성을 목표로, 국내 제조 역량과 데이터를 활용한 집중 투자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 2026년도 예산안의 세 가지 핵심 축 (728조 원 규모)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은 AI 시대 전환, 민생·복지·안전, 자주국방 강화 세 가지 축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예산 분야 | 2026년 예산 주요 규모 | 핵심 내용 | 
| 인공지능(AI) | 10조 1천억 원 | AI 인재 1만 1천 명 양성, 고성능 GPU 1만 5천 장 확보, R&D 역대 최대 규모 확대(35.3조 원) | 
| 민생·복지·안전 | 5조 5천억 원 증액 | 생계급여 지원 강화, 노인 일자리 확대(115만 명), 재해재난 예방 및 대응 예산 증액 | 
| 자주국방 | 66조 3천억 원 (8.2% 증액) | 획기적인 국방력 강화, 자주국방 실현을 통한 국방의 외부 의존 탈피 | 
이 외에도,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인 6.51% 인상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국 확산, 대중교통 정액패스 도입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들이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 국회에 던진 메시지: 초당적 협력과 실용주의 외교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여야를 향해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진심은 다르지 않다"며 초당적인 협력을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 '경제는 타이밍' 강조: 법정기한 내 예산안 통과를 요청하며,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함을 역설했습니다.
 - 국익 중심 실용외교: 외교에는 '색깔이 없고 오직 국익이 기준'임을 재확인하고, APEC, 한미 정상회담 등의 성과를 통해 국력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연설이 진행되긴 했으나, 대통령은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며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대한민국이 나아갈 AI 기반의 미래 성장 로드맵과 민생 안보 강화 의지가 명확히 드러난 시정연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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